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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코드 분석과 바이너리 분석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거나 해킹, 보안 등을 공부하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 중 하나가 분석입니다.

이때 말하는 분석이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주로 어떤 프로그램 코드나 데이터 구조 등을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요구됩니다.

즉,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분석 능력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분석 방법에는 소스코드 분석과 바이너리 분석이 존재하는데

이번 글에서 위 두 분석 방법에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Ai 인공지능 ChatGPT에게 소스코드 분석과 바이너리 분석이 어떤 것인지 질의를 해보도록 합시다.

소스코드 분석

  • 정의: 소프트웨어의 원본 코드를 검토하고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 목적: 코드의 이해, 품질 향상, 효율성 증가, 보안 강화.
  • 한계: 제3자 라이브러리나 배포 단계에서의 취약점 탐지에 한계가 있습니다.

바이너리 분석

  • 정의: 컴파일된 소프트웨어의 바이너리 형태를 검토하고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 목적: 소스 코드에 의존하지 않고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의 보안 문제 및 취약점 찾기.
  • 범위: 소프트웨어 전체, 운영 체제 취약점, 바이너리 레벨 하드웨어 구성 등을 포함합니다.

 

바이너리 분석과 소스코드 분석은 뭐가 다른건가요?


소스코드 분석

소스코드 분석은 소프트웨어 원본 코드를 검토하고 분석하는 과정으로,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의 이해, 품질 향상, 효율성 향상 및 보안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코드 기능, 비즈니스 로직, 변수 및 데이터 사용, 조건 및 반복문 등 전체 코드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탐지 범위

소스코드 분석은 원본 코드에 대한 보안 위협, 코드 품질 문제 및 코드 최적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제 3자 라이브러리 및 배포 단계에서 발생하는 취약점은 이러한 분석으로 찾기 어렵습니다.

 

바이너리 분석

바이너리 분석은 컴파일된 소프트웨어의 바이너리 형태(즉, 기계에서 실행되는 형태)를 검토하고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소스 코드에 의존하지 않고, 컴파일된 프로그램에서 직접 작동 원리, 깨지지 코드, 취약점 및 보안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탐지 범위

바이너리 분석은 컴파일된 프로그램 전체를 포함하여 문제를 찾기 위해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을 다룹니다. 운영 체제의 취약점, 바이너리 레벨 하드웨어 구성 및 프레임워크와 스크립트와 같은 컴파일 후 추가되는 요소의 보안 위협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소스코드 분석을 하는 이유


보통 대부분의 프로젝트 진행 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소스코드 분석을 고려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소스코드 분석을 통해서 문제 발생 지점을 미리 예측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A라는 클래스 모듈안에 B라는 메서드가 있고, A클래스 객체 생성 후 B메서드를 호출하면 C라는 결과 값이 반환된다.”

class A:
    def B(self):
        return "C"

# A 클래스의 객체 생성
a_instance = A()

# B 메소드 호출 후 결과값 저장
result = a_instance.B()

# 결과값 출력
print(result)  # 출력: C

만약 위와 같은 형태의 간단한 코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정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A라는 클래스 모듈안에 B라는 메서드가 있고, A클래스 객체 생성 후 B메서드를 호출하면 C라는 결과 값이 반환된다.”라는 문장이 수십 개 이상 반복되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가진 프로그램이라면 어떨까요?

이럴 경우 각 메소드마다 일일이 주석을 달아주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자칫 잘못하면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메서드에 대한 자세한 주석을 달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며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현재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데, 이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소스코드 분석입니다.

 

바이너리 분석을 하는 이유

 

바이너리 분석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안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특히 소스코드가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컴파일 후의 프로그램 동작을 이해하고 검증해야 할 때 필요합니다.

 

바이너리 분석은 컴파일된, 즉 실행 가능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중요합니다

소스코드 접근 불가: 때때로, 특히 공개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나 써드파티 제품을 다룰 때, 소스코드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바이너리 분석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컴파일 과정 중 문제 발견: 컴파일 과정은 소스코드를 실행 가능한 형태로 변환합니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최적화나 변경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취약점이나 버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너리 분석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보안 취약점 탐지: 특히 해킹이나 보안 분야에서, 바이너리 분석은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찾는 데 중요합니다. 컴파일된 프로그램에서 직접적으로 취약점을 찾아내어 공격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때때로, 특정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이해하거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바이너리 분석은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스코드 분석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스코드 분석만으로 모든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규모가 크고 복잡한 프로그램일수록 소스코드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다른 분석 방법’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디버깅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에는 소스코드 분석과 바이너리 분석에 대해서만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둘 다 좋은 분석 방법이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목적에 맞게 적절히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고 깨끗한 보안을 이루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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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bit) 란 무엇일까요?

비트 (Bit) 란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최소 표현 단위입니다.

8비트는 1바이트이며 8bit = 1byte 이렇게 8비트가 묶여있는 형태를 '옥텟'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바이트? 옥텟? 같은 말 아닌가?

네 맞습니다.

초기 컴퓨터들은 1 바이트가 꼭 8 비트만을 의미하지 않았으므로, 8 비트를 명확하게 정의하기 위해 옥텟 이라는 용어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바이트하고 같은 의미가 되었습니다.

 

컴퓨터는 0과 1의 조합으로 수의 계산과 논리 계산을 하는데요 컴퓨터는

비트를 조합하여 하나의 문자나 숫자 기호 등 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표처럼 말이죠 아스키코드입니다 (절대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 아스키코드는 7비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대에 들어와서는 7비트로 조금 부족함을 느끼고 8비트로 늘린 아스키코드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이걸 ANSI 코드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비로소 현재 사용하고 있는 1바이트 즉 8비트가 완성된 것이죠

 

그럼 컴퓨터는 2진수로만 계산하는데 0과 1을 제외한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10진수(0,1,2,3,4,5,6,7,8,9)는 어떻게 계산될까요?

바로 10진수를 2진수로 바꾸어 계산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2진수 10진수에 대해 헷갈리신다면 아래 링크에 정말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놨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9

 

2진수와 10진수 (2진법 10진법) (쉬운 설명, 개념, 제곱, 승)

일상생활을 할 때는 필요 없지만 컴퓨터를 배우거나 네트워크 리눅스 파이썬 개발 등을 하시게 되면 컴퓨터가 사용하는 2진수를 배워야 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iP 주소는 192.168.123.132 이러한

jdcyber.tistory.com

그렇다면, 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10진수와 2진수만 한번 살펴볼까요?

10진수
2진수
10진수
2진수
0
0000
6
0110
1
0001
7
0111
2
0010
8
1000
3
0011
9
1001
4
0100
10
1010
5
0101
11
1011
6
0110
12
1100
7
0111
13
1101
8
1000
14
1110
9
1001
15
1111

참고)

1킬로바이트(KB, kilobyte)

= 2^10 =1,024바이트(1,024B)

1메가 바이트(MB, megabyte)

=2^20바이트= 1,048,567(1,024KB)

1기가 바이트(GB, gigabyte)

=2^30바이트= 1,073,741,824(1,024MB)

1 테라바이트(TB, terabyte)

=2^40=1,099,511,627,776(1,024GB)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비트 (Bit) 란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최소 표현 단위이며 8비트 = 1바이트 = 옥텟과 같다

컴퓨터는 0과 1의 조합으로 모든 계산을 처리하고 우리가 현재 쓰는 10진수를 모두 이진수로 계산하여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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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할 때는 필요 없지만 컴퓨터를 배우거나 네트워크 리눅스 파이썬 개발 등을 하시게 되면

컴퓨터가 사용하는 2진수를 배워야 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iP 주소는 192.168.123.132 이러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 모습은 저희에게 친숙한 10진수의 형태이며 우리의 컴퓨터는 모두 2진수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컴퓨터는 저희가 치고 있는 10진수를 어떻게 연산하고 있을까요??

처음에는 너무 어렵지만 알고 보면 너무 쉬운 2진법과 저희가 쓰고 있는 10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법? 수? 헷갈리지 마세요 2진법으로 수를 나타내면 2진 수고 10진법으로 수를 나타내면 10진수입니다!)

아래 글을 눈으로만 읽지 마시고 한 번씩만 써보시면 따로 공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눈으로만 보다가 나중에 따로 써보면서 이해했습니다!

그러니 읽으면서 한 번씩 써봐주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거예요!

저희가 흔히 쓰고 있는 10진법은 0을 포함한 0부터 9로 바로 10가지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 표기법인데요

15까지만 10진수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10진수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0,1,2,3,4,5,6,7,8,9 그다음으로는 1이 올라가서 10,11,12,13,14,15,16,17,18,19 이런 식으로 쓰이고 있죠?

2지법도 형태는 똑같습니다 다만 0과 1두 가지 숫자로 이루어져 있을 뿐입니다 위의 표를 2진수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2진수
0
1
10
11
100
101
110
111
1000
1001
1010
1011
1100
1101
1110
1111
   

천천히 한번 쓰면서 읽어보시면 아~ 하고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10진법은 10의 거듭제곱으로 자릿수가 증가하잖아요?

(10^0 = 1) (10^1 = 10) (10^2 = 100) (10^3 = 1000)

만약 7,536의 자릿수를 제곱으로 표현해 본다면 아래 표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7
5
3
6
10^3
10^2
10^1
10^0
1000의 자리
100의 자리
10의 자리
1의 자리

신기하지 않나요? (저만 신기한가요.. 저는 여태까지 쓰면서도 잘 몰랐습니다..)

2진법을 한번 볼까요? 마찬가지로 2지법도 2의 거듭제곱으로 자릿수가 증가합니다.

(2^0 = 1) (2^1 = 2) (2^2 = 4) (2^3 = 8) (2^4 = 16) (2^5 = 32) (2^6 = 64) (2^7 = 128)

그렇다면 2진수 1011을 10진수로 바꿔보면 몇이 될까요? 아래 표로 확인해 볼게요!

1
0
1
1
2^3 = 8
2^2 = 4
2^1 = 2
2^0= 1
8
0
2
1

위의 표가 한 번에 이해가신다면 너무 좋겠지만 저도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몇 번을 다시 읽어봤어요 그럴 때는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iT를 공부하실 때 8비트라고 해서 보통 8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딱 8개만 외우면 됩니다 외운다기보다 이미 알고 계시는 걸 이용하는 겁니다

아래 표를 이용하여 2진수 11111111을 계산해 보도록 해보죠 1의 자리부터 2의 제곱으로 올라갑니다.

1 + 2 + 4 + 8 + 16 + 32 + 64 + 128 = 255가 됩니다. 그러므로 11111111 = 255

1
1
1
1
1
1
1
1
1
2
4
8
16
32
64
128

헷갈리실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설명할게요!!

가장 오른쪽은 "1"의 자리, 한 칸 왼쪽은 "2"의 자리, 다음은 "4"의 자리, "8"의 자리, "16"의 자리 ...

순서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모든 자릿수를 합산하여 10진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서 2진수 [10011] 은 5자리로 사용되는 제곱은 1의 자리부터 (2,4,6,8,16) 즉 1+2+16=19 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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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캡슐레이션

오늘은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레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드릴테니 아래 검색 결과를 읽다가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레이션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뭐라고 나오는지 한번 찾아볼까요?

 

인캡슐레이션
(Encapsulation)

 

인캡슐레이션은 상위 계층 -> 하위 계층으로 보내는 행위입니다.

네트워킹에서는 데이터 패킷이 전송 계층을 거치면서 헤더나 기타 정보가 추가되어 가는 과정이며,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함수를 하나의 단위로 묶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볼 수 있는 개념으로,

데이터 구조와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들을 결합하여 데이터의 추상화,

정보 은닉 및 데이터 보호를 달성하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데이터는 다음 계층으로 넘어갈 준비가 됩니다.

 

계층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OSI 7 계층 레이어 글을 읽고 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11

 

OSi 7계층 모델이란? (개념/이해/설명) TCP/IP Protocol suite

너무 말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저 설명되어 있는 글을 읽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차차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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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슐레이션
(Decapsulation)

 

디캡슐레이션은 상위 계층 -> 하위 계층 즉 반대로 보내는 행위입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 프로토콜 정보를 추가하는 패키지 과정이죠

디캡슐레이션은 인캡슐레이션의 반대 과정으로,

데이터 패킷에서 헤더나 추가된 정보를 제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네트워킹에서는 패킷이 목적지로 전송되는 동안 각 계층에서 필요한 헤더나 정보가 제거되어 원래의 데이터만 남게 됩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객체 내부의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그 데이터를 조작하는 과정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패킷과 헤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12

 

패킷(Packet)이란? (쉬운 설명, 구조, 헤더, 인캡슐레이션, 핑, Ping)

패킷 (Packet) 이란 무엇일까요? 패킷은 패키지(package)와 덩어리를 뜻하는 버킷(bucket)의 합성어로 통신망을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데이터를 잘게 나눈 전송 단위입니다. 본래 패킷은 소포를 뜻하는

jdcyber.tistory.com


디캡슐레이션

뭐라고 하는 거예요?

 

네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캡슐레이션 (Encapsulation)
상자에 물건을 넣고 그 위에 라벨을 붙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데이터(물건)와 그 데이터를 다루는 기능(라벨)을 상자에 함께 넣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쓸 수 있어요.
디캡슐레이션 (Decapsulation)
상자에서 물건을 꺼내는 것과 같습니다.
네트워킹에서는 데이터가 여행하는 동안 각 정거장에서 불필요한 라벨(정보)을 하나씩 제거해요.
결국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원래의 데이터만 남게 되죠.

 

인캡슐레이션은 데이터를 캡슐화하여 보호하고,

디캡슐레이션은 그 캡슐을 제거하여 데이터에 접근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프로토콜이라는 개념도 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토콜

프로토콜
(Protocol)

 

프로토콜은 데이터 전송 규약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전송 방법을 정의하는 규칙입니다.
인캡슐레이션 디캡슐레이션 역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이 기 때문에 프로토콜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용도에 따라 프로토콜도 종류가 많은데요

오늘은 프로토콜이 데이터 전송 규약이며 도구구나 정도만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조금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위에 링크 남겨드린 OSI 7 레이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정리

인캡슐레이션은 네트워크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데이터를 캡슐화하는 과정이며,
디캡슐레이션은 도착지에서 그 캡슐을 제거해 원본 데이터를 복원하는 과정으로,
이 모든 것이 특정 프로토콜의 지침에 따라 이루어지며,
프로토콜은 컴퓨터나 네트워크 장비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때 지켜야 할 규칙이나 절차의 집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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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란 무엇인가요?

정답은 컴퓨터마다 가지고 있는 주소 즉 이름입니다.
192.168.123.132
위와 같은 형태의 아이피 주소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위와 같이 A컴퓨터 너의 이름은 오늘부터 192.168.123.132야
옆에 B컴퓨터 너의 이름은 지금부터 192.168.124.133야 라고 정해주는 것이죠



이렇듯 컴퓨터의 이름인 아이피주소 형태로
32비트이며, 8비트 단위로 점을 찍어 구분하고있습니다.


네? 갑자기 32비트 8비트? 무슨 말이에요??


비트에 대해 아직 모르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30

 

비트 (Bit)와 바이트 (Bite)와 옥텟이란? feat. 2진수 10진수 계산법 (쉬운 설명, 개념, 정리, 계산법,

비트(bit) 란 무엇일까요? 비트 (Bit) 란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최소 표현 단위입니다. 8비트는 1바이트이며 8bit = 1byte 이렇게 8비트가 묶여있는 형태를 '옥텟'이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1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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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iP주소가 10진수이기 떄문에
컴퓨터는 이 10진수 형태로 만들어진 자신의 이름인 iP주소를
컴퓨터 내부에서 스스로 알아들을 수 있는 2진수로 바꾸는 과정을 거친 후 인식하게됩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바꿔서 인식하고 받아들일까요?



컴퓨터는 2진수로만 모든 정보를 수용하고 인식합니다.
10진수는 저희가 쉽게 사용하고 알아듣기 위해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이 때문에 일렬의 변환 과정이 필요한겁니다.
10101100.00010000.00000110.00001010
위와 같은 형태로 말이죠.

그냥 넘어가지말고 간단하게 2진수를 10진수로 바꿔볼까요?


2진수에서 가장 작은 수는 00000000 입니다.
10진수로 바꿔보면 0이 되겠죠.
2진수에서 가장 큰 수는 11111111입니다.
10진수로 바꿔보면 255가 됩니다.

아이피가 192.168.123.132인 컴퓨터가 있다고한다면
위 10진수로 된 아이피 주소를 이진수로 바꾸어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11000000.10101000.01111011.10000100

만약 2진수와 10진수가 헷갈리고 이해하고싶다.
더 알고싶다고 느껴지신다면 아래 아주 쉽게 설명해놨으니 확인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9

 

2진수와 10진수 (2진법 10진법) (쉬운 설명, 개념, 제곱, 승)

일상생활을 할 때는 필요 없지만 컴퓨터를 배우거나 네트워크 리눅스 파이썬 개발 등을 하시게 되면 컴퓨터가 사용하는 2진수를 배워야 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iP 주소는 192.168.123.132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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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살펴보죠.
192.168.123.132 / 24 형태로 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4는 1이 24개가 있다는 걸 뜻합니다.
아래와 같이 쓰여지겠죠
11111111.11111111.11111111.00000000
(1의 개수가 24비트(개) 만큼 있다 라는 뜻입니다)
위의 2진수와 /24를 10진수로 표현해보면
255.255.255.0이 되게 됩니다.

위와 같은 표기법은 주로 서브넷 마스크라는 걸 표현할때 사용되는돼요
/32가 된다면 아래와 같이 표기가 되겠죠
255.255.255.255

다음으로 넘어가기전에 이해를위해 아래 서브넷 마스크에대한 글을 꼭 보고 넘어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51

 

서브넷 마스크, 서브넷, 서브넷팅, 프리픽스 란? (쉬운 설명, 개념, 정리, 계산법)

서브넷 마스크 서브넷 마스크는 서브넷을 만들 때 사용되는 것으로 서브넷을 네트워크 아이디와 호스트 아이디로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브넷 마스크(subnet mask)는 32비트의 숫자로 ‘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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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iP주소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네트워크 iD
호스트 iD

IP 주소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ID와 호스트 ID로 구분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예시 192.168.123.132/24를 사용하겠습니다.

이 예시에서 /24는 서브넷 마스크를 나타냅니다.
/24는 서브넷 마스크가 255.255.255.0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IP 주소의 처음 24비트가 네트워크 주소를 위해 예약되어 있고,
나머지 8비트는 호스트 주소를 위해 사용됨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ID: 이는 네트워크 자체를 식별하는 부분입니다.
192.168.123.132/24의 경우, 처음 세 개의 숫자인 192.168.123이 네트워크 ID입니다.
이 세 개의 숫자 조합은 네트워크 자체를 나타내며,
같은 네트워크 내의 모든 기기는 이 세 개의 숫자가 동일합니다.

호스트 ID: 호스트 ID는 특정 네트워크 내에서 개별 기기를 식별합니다.
위의 IP 주소에서 마지막 숫자인 132가 호스트 ID에 해당합니다.
이는 특정 네트워크 내에서 해당 기기를 구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네트워크 ID는 “우리는 어느 네트워크에 속해 있나요?“를 대답하고,
호스트 ID는 “그 네트워크 내에서 우리는 어떤 기기인가요?“를 대답합니다.
이렇게 구분함으로써, 네트워크는 여러 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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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주소?
IP 주소?

iP 주소, MAC 주소..
저희가 IT 업계로 들어오거나 인터넷 통신 혹은 게임을 할 때에도 간간히 들어봤던 이름일 겁니다.
여러분은 무엇인지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먼저 인터넷에 검색해서 두 가지의 설명을 살펴봅시다.


IP 주소 (Internet Protocol address, IP address, 인터넷 규약 주소)는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장치들이 서로를 인식하고 통신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특수한 번호이다.

MAC 주소(Media Access Control Address)는
네트워크 세그먼트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할당된 고유 식별자이다.


무슨 말인지 쉽게 좀 설명해 줄래?


우리가 MAC 주소에 대해 시작하기 전에 먼저 iP 주소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 글을 한번 읽고 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7

 

iP 주소란 무엇일까? (쉬운 설명, 개념, 정의, 호스트 아이디, 네트워크 아이디, 서브넷 마스크)

iP 주소란 무엇인가요?정답은 컴퓨터마다 가지고 있는 주소 즉 이름입니다. 192.168.123.132 위와 같은 형태의 아이피 주소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위와 같이 A컴퓨터 너의 이름은 오늘부터 192.168.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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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쉽게 설명을 시작해 보도록 하죠
우선 인터넷상에서 검색해 보니 두 가지다 컴퓨터 주소라고 합니다.
우리는 위의 글에서 iP가 주소다.
즉 iP를 할당해서 컴퓨터 너의 이름은 192.168.2.33 야라고 정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는 보통 한국에서 저 멀리 있는 미국과 컴퓨터로 통신하기 위해 IP 주소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통신을 주고받을 때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살짝 깊게 들여다보면,
IP 주소는 MAC 주소 즉 맥 어드레스로 바꿔서 사용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IP 주소 사용한다는 말은 결국 맥 주소를 사용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쉽게 말해 IP 통신 내부에 맥 주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 하나 생기실겁니다.

그럼 iP주소와 MAC 주소 둘 다 주소라면서
왜 두 개나 필요한 거죠?

 


우리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 수많은 스위치를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해당 데이터를 포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전 글에서 이 행위를 인캡슐레이션이라고 한다고 말씀드렸고,
이 쌓여있는 포장지를 벗겨서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는 과정을
디캡슐레이션이라고 했습니다.

인캡슐레이션, 디캡슐레이션의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8

 

인캡슐레이션? 디캡슐레이션? 데이터 전송하기 (쉬운 설명, 개념, 정의)

오늘은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레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드릴테니 아래 검색 결과를 읽다가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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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각 스위치에서 매번 나의 데이터의 포장을 벗겨버리면
내가 보내려던 데이터를 각 스위치에서 모두 열어보는 거잖아요?
이렇게 되면 보안상의 문제도 있고 다시 다음 스위치로 보내기 위해서
처음부터 데이터를 포장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과부하 느려짐이 발생하겠죠
그래서 한 장 한 장 포장을 순차적으로 벗겨 각 스위치에서 필요한 부분까지만 데이터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데이터는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할 때까지 즉 가장 아래부터 하나씩 벗겨지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맥 주소는 데이터 링크, 아이피는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되죠
그러다 보니 맥 주소는 아이피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해가 좀 가시죠?


즉,
MAC 주소 (맥 주소, 맥 어드레스)는 컴퓨터 간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컴퓨터의 물리적 주소로서
Data Link 계층인 2 계층에서 쓰이게 되고 iP는 네트워크 계층인 3 계층에서 쓰이게 됩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또한 검색을 하다 보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맥 주소를 물리적 주소, iP를 논리적 주소라고 합니다.

또 자기들만 알아듣는 한국어도 아닌 말로
하고 있다 그렇죠?

위 내용을 쉽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강단에서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한 명씩 불러서 졸업장을 나눠줍니다.
이때 주민등록증을 보고 한 명씩 부르는 행위를 물리적 방법이라고 해볼게요

이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교장 선생님은 각 반의 선생님을 불러서
반 별로 선생님에게 학생들의 주민등록증을 나눠줍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확인하고 졸업장을 주기 시작하죠 이걸 논리적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MAC = 물리적
iP = 논리적

맥 주소와 iP 주소를 물리적 논리적이라는 위 내용에 빗대어 생각해 볼게요
이제 iP 주소와 MAC 주소를 우리가 왜 사용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시죠?
(선생님은 계속해서 바뀔 수 있다고 가정하고 학생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을 해보면 위의 내용이 잘 성립이 될 것 같습니다.)


맥 주소
pc가 가지고 있는 변하지 않는 자신의 고유한 번호

ip 주소
할당되어 가지고 있는 변동성 있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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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zsh: command not found

 

(Mac) 사용자들이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할

"zsh: command not found"라는 오류 메시지를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글에서는 오류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개발을 하나도 모르고 이곳에 입문하여 가지고 있는 맥북으로 연습해 보려 했는데

위와 같은 에러가 떠서 참 당황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라는 데로 마구잡이로 따라 하는데 문제 해결도 안 되고..

친절히 왜 이런 문구가 뜨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거나

알려주는 해결 방법은 어떤 부분을 왜 건드려서 해결이 되는 건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거분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쉽게 써보겠지만 제 설명 또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서 나오는 command not found 에러

오류는 시스템이 특정 명령어의 실행 파일을 찾지 못할 발생합니다.

이는 보통 환경변수 PATH 해당 명령어의 위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발생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검색 경로 문제에 따른 에러입니다.

즉 시스템에서 명령을 사용할 수 없거나 검색 경로에 명령 디렉터리가 없다는 뜻이죠

환경변수 PATH 이해하기
PATH는 운영 체제가 실행 파일을 찾기 위해 참조하는 디렉토리들의 목록입니다.
적절한 경로가
PATH에 추가되어 있지 않다면 시스템은 필요한 실행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위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서 zshrc 파일을 수정하여 환경 변수를 설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zsh란 무엇일까요?

바로 셸이라는 것인데요 우리는 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셸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죠

(작성 중)

 

위처럼 zsh가 아니라 아래처럼 에러가 뜨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bash: command not found: nvm"

 

zsh 셀을 사용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vi ~/. bash_profile

위에 경로에서 에러를 수정하라는 만연히 퍼져있는 블로그를 따라 해도 전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실 겁니다.

반대로 bash 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 글을 따라 해도 문제 해결이 되지 않겠죠!

왜냐하면 사용하는 (zsh or bash)에 따라 해결법은 다르니까요!

 

현재 내가 사용 중인 셸이 어떤 건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처럼 터미널에 적어보세요

echo $SHELL

Zshrc 파일 수정

지금부터 M1 사용자 중 zsh: command not found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오는 분들을 위해 해결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시작 위치는 터미널입니다.

open ~/.zshrc
vim ~/.zshrc
vi ~/.zshrc
터미널에서 open ~/.zshrc, vim ~/.zshrc, 또는 vi ~/.zshrc 하나를 입력합니다.
(
vs code를 사용한다면 code ~/.zshrc를 사용하여 편집기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뜨신다면 i를 눌러주세요 (편집 모드입니다)
편집모드로 전환한 후, 맨 아래 줄에다가 
export PATH="$HOME/your_directory:$PATH"를 추가합니다.
(여기서
your_directory는 해당 명령어의 위치입니다.)
EX) export workzone="$HOME/workzone"

자신의 경로를 잘 모르시겠다면 :q로 나가신 후
cd~ pwd /users/홍길동(계정명)
위와 같이 터미널에서
cd ~를 치신 후 pwd를 쳐보시면 /Users/홍길동(계정명) 텐데, 이럴 경우라고 할때 써야하는 내용은
export workzone="$HOME/홍길동" 이 되는 겁니다.

다시한번,
저는 컴퓨터 이름으로 JD라고 설정했습니다.
그럼 제가 써야 할 내용은
export workzone="$HOME/JD" 이 되겠네요.

 

다시 돌아와서 환경 변수를 적어주었습니다.

이제 :wq를 입력하여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항상 환경변수를 수정하면 저장을 하고 새로고침을 해서 적용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source ~/. zshrc를 실행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위에 설정한 환경변수는 어떤 내용일까요?
원래는 특정 디렉터리로 이동하기 위해 /usr/bin/test/test2/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이동해야 하는 명령어를 cd $test2로
한 번에 이동하기 위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cd $workzone 만으로 해당 경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workzone은 다 다릅니다)

 

잘 적용됐는지 확인해 볼까요?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서 타이핑해보세요 여기서 workzone은 변경되어야겠죠?

echo $workzone
cd $workzone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한 방법입니다.

 

homebrew 설치

 

Homebrew는 macOS (및 Linux) 용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패키지 관리자란 소프트웨어 설치, 업데이트, 구성 및 제거를 자동화하는 도구입니다.

Homebrew를 사용하면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cd /opt
sudo mkdir homebrew
curl -L https://github.com/Homebrew/brew/tarball/master | tar xz --strip 1 -C homebrew
echo "export PATH=/opt/homebrew/bin:$PATH" >> ~/.zshrc
/bin/bash -c "$(curl -fsSL https://gist.githubusercontent.com/nrubin29/bea5aa83e8dfa91370fe83b62dad6dfa/raw/48f48f7fef21abb308e129a80b3214c2538fc611/homebrew_m1.sh)"

 

zsh: command not found 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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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독학

 

이전 파이썬 독학 글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살펴보고 와주세요!

파이썬 독학 #1 파이썬이란? (설치, 특징)

https://jdcyber.tistory.com/14

 

파이썬 독학 #1 파이썬 (Python)이란? 설치 (쉬운 설명, 정의, IDLE, IDE, 특징, M1)

파이썬 독학 시리즈 파이썬 독학 #1 파이썬이란? (설치, 특징) 파이썬 (Python)이란 무엇인가? '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인생은 너무 짧으니 파이썬이 필요해 컴퓨터와 애플리케이션, 모든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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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파이썬의 기본적인 개념과 설치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Visual Studio Code(VSCode) 설치 파이썬 개발을 위한 기본 세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Vscode 설치

 

아래 링크를 통해 code.visualstudio.com 접속해 줍니다.

https://code.visualstudio.com/

 

Visual Studio Code - Code Editing. Redefined

Visual Studio Code is a code editor redefined and optimized for building and debugging modern web and cloud applications.  Visual Studio Code is free and available on your favorite platform - Linux, macOS, and Windows.

code.visualstudio.com

 

저희가 다운로드할 것은 Visual studio 아니라 Visual studio code입니다.

 

Vscode

 

다운로드 옆에 화살표를 눌러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클릭하고

Stable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저처럼 M1이라면 화면 맨 아래로 내려

Apple sillicon으로 클릭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설치는 실행 후 체크할 수 있는 건 모두 체크하면서 다음만 누르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신 분들은 이 부분을 스킵 해주세요)

저 처럼 OS가 맥 M1이신 분들 중에 혹시 굳이 명령어로 다운로드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명령어로 따라 하셔도 됩니다.

인터넷 그래픽으로 클릭하는 것보다 Terminal에서 명령어로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것이

깔끔하고 빨라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sh)"
Password: 여기에 비밀번호 입력
Press RETURN to continue or any other key to abort
Run `brew help` to get started
brew update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brew search visual studio code
brew install visual-studio-code --cask
brew list

설치 과정 요약

  1. 웹사이트 접속: Visual Studio Code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 다운로드: '다운로드' 옆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여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선택합니다. Stable 버전을 추천합니다.
    • Apple M1 사용자: 화면 하단의 Apple Silicon 옵션을 선택하여 다운로드합니다.
  3. 설치: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합니다. 가능한 모든 옵션을 선택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M1 사용자를 위한 추가 정보


파이썬 개발을 위한 기본 셋팅

visual studio code

먼저 블록 모양의 Extensions를 클릭해 줍니다

(추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있는 창입니다)

 

python

 

여기 검색창에 Python 검색하시면 가장 위쪽에 나오는 파이썬에 Install 클릭하여 설치해 줍니다.

 

파이썬

 

그다음 왼쪽 Explorer을 클릭하신 후 Open folder를 눌러 작업이나 공부를 시작할 폴더를 하나 지정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편하신 디렉터리 위치를 정하신 후 폴더를 생성하여 CordingTest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하나 생성해 주겠습니다.

(이름은 마음대로 정하셔도 됩니다.)

 

헬로월드

 

그 후 옆에 뉴 파일을 눌러 hello.py 파일을 하나 생성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파이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명령어 print를 입력하여 컴퓨터에게 응답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ellow world

 

print ("Hello !!") 을 입력 후 오른쪽에 재생을 눌러보시면 아래 터미널에 Hello !!라고 입력한 내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Hello 나온 터미널 창에서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terminal

 

python이라고 입력하면 레펠 (>>>)이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출력해 주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에 똑같이 print ("hello !!")를 입력하면 바로 출력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나가실 때는 exit ()를 쳐주시면 됩니다.

 

#주석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주석은 개발자들끼리 소통하거나 내가 적어놓은 코드를 구분하고 설명해놓기 위해 사용합니다

 

터미널

 

이런 식으로 설명하거나 내일 코드 고치세요라는 등 메모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약

Python 확장 기능 설치
  • 확장 기능 설치: VSCode의 'Extensions' (블록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Python 확장 검색 및 설치: 검색창에 'Python'을 입력하고, 가장 위에 나오는 Python 확장 기능을 설치합니다.
첫 번째 파이썬 프로젝트
  • 폴더 생성: 'Explorer'를 클릭한 후 'Open folder'를 눌러 작업 폴더를 생성합니다. 예시로 'CodingTest'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만듭니다.
  • 파일 생성: 새 파일을 생성하여 'hello.py'라고 이름을 지정합니다.
  • 기본 코드 작성 및 실행: print("Hello !!")를 입력하고 실행하여 결과를 확인합니다.
주석 사용법
  • 주석 작성: 코드에 # 사용하여 주석을 추가할 있습니다. 주석은 코드 설명이나 메모로 사용됩니다.

만약에 M1이신 분들 중

zsh: command not found 에러

나오시는 분들은 아래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5

 

M1 Mac에서 "zsh: command not found" 오류 해결하기

(M1) zsh: command not found 맥(Mac) 사용자들이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할 때 "zsh: command not found"라는 오류 메시지를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오류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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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주얼스튜디오코드 (vscode)를 설치하고

간단한 명령어를 구동해 보고 주석 기능까지 알아봤습니다.

기본 설치와 개념 설명이 끝났으니

다음 시간에는 드디어 파이썬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와 자료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썬 독학 #3에서 만나요!

https://jdcyber.tistory.com/58

 

파이썬 독학 #3 기초 (쉬운 설명, 자료형, 사칙 연산, 인덱싱, 포맷팅, 슬라이싱, 변수)

전 회차 파이썬 독학 글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살펴보고 와주세요! 파이썬 독학 시리즈 파이썬 독학 #1 파이썬이란? (설치, 특징) 파이썬 독학 #2 명령어 (vscode 설치, 기본 명령어, Hell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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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독학

C언어 독학 시리즈 #1

 

우리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각 언어의 특징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읽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https://jdcyber.tistory.com/13

 

개발자 입문부터 풀스택까지 로드맵 (공부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앞서 2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소개하는 글을 통해서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하는지 그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떤 것에 특화가 되어있고 목표로 잡은 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jdcyber.tistory.com

C언어란??

 

C언어는 강력하고 유연한 언어로써 현재 사용 중인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이 가능한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procedure-oriented programming language)입니다.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일까요?

아래 쉽고 재밌게 써놨으니 한번 읽어봐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15

 

프로그래밍 언어 어떤 걸 먼저 배워야할까? (쉬운 설명, 특징, 목적, 파이썬, 자바, 자바 스크립트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도대체 뭘 먼저 배워야 해? 개발을 처음 배우거나 보안을 배우거나 iT업계로 들어올 때 수많은 컴퓨터 언어를 보고 멘붕이 오실 겁니다. 저걸 다 해야 하나..? 어떤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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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도 아니고 B도 아니고 C일까요?

A 언어라고 불리는 ALGOL 60에서부터 B 언어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순차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후 B 언어를 좀 더 개선하여 지금 사용 중인 C언어가 만들어진 것이죠.

 

사실 C언어가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나랑 맞지 않는구나 하고

이 길을 포기하셨다가 파이썬을 배우고 다시 돌아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분들이 돌아와서 다시 돌아보고 조금이라도 배워보는 언어가 바로 C언어입니다.

그만큼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조금은 배워둬야 하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있어 보이는지 간단한 Hello world 출력 방법을 통해 예제로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C언어

#include <stdio.h>

int main()
{
    printf("Hello, C world");
    return 0;
}

Hello, c world

 

파이썬

Print('Hello python')

Hello python

 

한눈에 봐도 C언어에 비해 파이썬이 훨씬 간단하죠?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배우시거나 해킹,

리버싱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어셈블리어라는 저급 컴퓨터 언어를 아셔야 하는데

어셈블리어와 가장 근접해있는 C언어가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메커니즘 정도는 배워 필요가 있습니다.


#include<stdio.h> ?

 

C언어 예제인 Hello, C world를 보시면

맨 앞 줄에 #include<stdio.h>라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C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면 거의 90% 이상 위 구문을 쓰고 시작하는데요

우리는 이게 뭔지 알고 적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include<stdio.h> 이 뜻은 내가 앞으로

작성할 코드에 stdio.h를 포함시키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stdio.h는 무엇일까요?

std(standard) i(in) o(out) h(header)

즉 standard input out put. header의 약자로

표준(standard) 입출력 (input, output) 관련 파일들의 헤더(header)를 포함시키겠다는 뜻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해 보자면 "표준 입출력에 관련된 헤더 파일을 포함시키겠다"라는 뜻인데

아직도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우선 헤더 파일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읽고 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12

 

패킷(Packet)이란? (쉬운 설명, 구조, 헤더, 인캡슐레이션, 핑, Ping)

패킷 (Packet) 이란 무엇일까요? 패킷은 패키지(package)와 덩어리를 뜻하는 버킷(bucket)의 합성어로 통신망을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데이터를 잘게 나눈 전송 단위입니다. ​ 본래 패킷은 소포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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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풀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배울 printf를 예로 들어보죠.

printf 명령어는 출력한다는 함수로써 위의 예제에서

hello world를 출력하라고 맨 앞쪽에 적었던 명령어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함수로 이루어져 있고,

 

(중요합니다)

명령어는 어떤 작업을 수행하라라고

정해진 함수로 이미 어딘가에 정의 되어있습니다.

앞서 예를 든 printf는 출력하라 처럼 말이죠

 

우리가 printf라고 입력하면 컴파일러가 컴파일을 통해

컴퓨터가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달하게 되는데

우리가 printf라는 함수를 입력하면 앞서 이야기 했듯이

컴퓨터 어딘가에는 printf가 입력되면 이런 행동을 해라라고 저장이 되어있을 겁니다.

우리가 쓴다고 뿅 하고 명령어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바로 지금 설명한 입출력을 관리하는 이 printf라는 명령어이자 함수는
위에서 말하고 있는 stdio.h 정의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독학

 

stdio.h에는 파일 입출력, 콘솔 화면 입출력,

파일 구조체, 문자 입출력 등등 다양한 입력 및 출력에

관련된 기능들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include<stdio.h>의

stdio.h에 정의되어 있는 기능들을

내가 앞으로 쓸 코드에 쓸게~

그러니 앞으로 네가 정의하고 있는 함수 중 하나인

printf를 아래 쓰면 출력해 줘~ 라는 뜻입니다.

위와 같이 먼저 선행하여

먼저 아래 쓸 내용에 적용해 줘라고 쓰는

#include<stdio.h>와 같은 구문을

선행 처리 명령어 혹은 전처리라고 합니다


 

 

int는 정수 자료형 리턴 값 등등 어려운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프로그래밍은 처음 시작하는 곳이 있어야겠죠?

여기서 시작해를 표시해 주는 것이 int (main)이며,

마지막에 return 0;은 종료되면 0으로 값을 보내줘라는 뜻입니다.

 

위 뜻은 컴퓨터는 0을 success로 인식하는데

만약 비정상적인 종료가 되거나 어떤 오류가 있다면 0이 아닌 값으로 보내서 알려줘라라는 뜻입니다.

모든 프로그래밍은 시작과 종료가 있거든요.

 

그러니 축약하자면 int (main) 이곳이 프로그래밍의 시작 부분이며 실행 중 에러 발생 시

0이 아닌 값을 리턴하여 알려줘라라는 뜻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C언어 표준 라이브러리 중 stdio.h에는 종료 상태 값을 아래와 같이 상수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define EXIT_SUCCESS 0
#define EXIT_FAILURE 1

성공적으로 종료하면 0을 그렇지 않다면

1 반환하라고 정의되어 있는 것을 있죠

 

C언어는 강력하고 유연한 언어로써 현재 사용 중인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이 가능한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배우시거나 해킹,

리버싱을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어셈블리어와 가장 근접해있기 때문에 꼭 배워야하는 언어입니다.

 

이쯤에서 다시 한번 예제를 볼까요?

#include <stdio.h>

int main()
{
    print("Hello, C world");
    return 0;
}

Hello, c world

 

#include <stdio.h>

앞으로 stdio.h라는걸 포함시켜라

stdio.h는 입출력 관련된 함수가 정의되어있는 헤더라는 뜻,

 

int main() / return 0;

여기가 프로그래밍의 시작이며 메인이고

완벽하게 종료되면 0이라는 값을 반환해서 알려줘라

 

모든 C 함수의 시작과 끝은 {} 중괄호로 표시하니 잊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모든 C 프로그램 문장은 세미콜론 ;으로 끝납니다.


이제 C언어의 기본은 완벽하게 이해하셨네요

 

C언어 독학 #1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C언어 독학 #2

https://jdcyber.tistory.com/59

 

C언어 독학 #2 (변수, 자료형, 연산자, 기본 입출력, 실습 예제)

이번 시간에는 C언어의 기초 중 기초인 변수, 자료형, 연산자에 대해 알아보고, 기본적인 입출력 방법과 함께 간단한 실습 예제를 통해 실력을 쌓아보겠습니다. 언어독학 시리즈 1편을 아직 안

jdcyb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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