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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보안 업계 종사자로 1년 전 이직 후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Logitech의 MX Keys Mini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에서는 실제 해당 키보드를 2년간 사용해 보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MX Keys Mini의 디자인, 기능,
타이핑 경험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왜 이 키보드가 당신의 다음 투자가 되어야 하는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디자인

 

콤팩트한 크기
MX Keys Mini는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크기로,
전통적인 풀 사이즈 키보드와 비교해 상당한 공간을
절약해 줍니다.
초경량 & 초슬림 506g의 무게와 21mm의
슬림한 디자인은 이동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합니다.
각도 조절이 필요 없는 설계로,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부 뒤판 디자인
키보드 하부 뒤판의 설계는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타이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고무 패드: 키보드의 하부에 부착된 고무 패드는 키보드가 책상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사용자가 타이핑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과 진동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타이핑 환경을 제공합니다. 보통 4개 또는 5개의 패드가 키보드의 네 모서리와 중앙 또는 후방 중앙에 위치하여 균형 잡힌 지지를 제공합니다.
  • 각도 조정: 많은 키보드는 사용자가 타이핑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약간 기울어진 각도를 가지고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각도는 타이핑의 편안함을 최대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나, 개인에 따라 적합한 각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에게는 표준 각도가 손목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른 사용자에게는 반대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타이핑 스타일, 손목의 위치, 사용하는 책상과 의자의 높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타입 포트 와 전원

 
프리미엄 소재
견고한 메탈 프레임과 매트한 피니시로 된 키캡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백라이트 키
조명이 어두운 환경에서도 타이핑이 용이하도록 조절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키보드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자동으로
백라이트가 켜지는 섬세함은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줍니다.
백라이트 기능을 꺼놓으면 최대 5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은 긴 작업 시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능성

멀티 디바이스 연결
Bluetooth를 통해 최대 3개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쉽게 전환하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멀티 디바이스 seamless 전환 기능으로 
3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해 놓고,
필요에 따라 즉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은
이 제품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맥,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무리 없이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대폭 높여줍니다.
 
커스텀 단축키
Logitech MX Keys Mini는 생산성과
멀티태스킹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키보드입니다.
이 키보드의 기능 키(F1~F12)는 사용자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 키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F1, F2, F3 (멀티 페어링 및 장치 전환): 이들 키는 멀티 디바이스 연결 및 빠른 전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F1, F2, F3를 길게 누르면 새로운 디바이스와의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며, 짧게 누를 경우 이미 페어링 된 장치 간 전환을 수행합니다.
  • F4 / F5 (백라이트 조절): F4는 백라이트의 밝기를 낮추고, F5는 밝기를 높여, 사용 환경에 맞게 백라이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F6 (받아쓰기 기능): 특히 텍스트 입력이 필요할 때 유용하지만, 윈도우 10에서는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F7 (이모티콘 호출): 이모티콘 패널을 빠르게 호출하여 대화나 문서에 다양한 이모티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F8 (스크린 캡쳐): 화면의 현재 상태를 캡쳐하는 데 사용됩니다. 문서나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F9 (마이크 음소거): 온라인 회의나 강의 중 필요에 따라 마이크를 즉시 음소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F10 (재생/정지): 음악이나 영상 재생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재생과 정지를 쉽게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F11 / F12 (음량 조절): 시스템의 전체 음량을 조절합니다. F11은 음소거, F12는 음량 감소, 그 옆의 키는 음량 증가 기능을 담당합니다.

FN키와 ESC를 동시에 누르면, FN 키의 기능이나 멀티미디어 키 중에서 사용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사용 시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짧은 시간 내에 이러한 다기능성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Logitech MX Keys Mini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키보드로,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긴 배터리 수명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백라이트를 끄면 수개월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LED 사용 시 10일, 
꺼두면 최대 5개월이라고 하는데 
2주 동안 사용하면서 10분 정도만 충전을 하였음에도 
거의 풀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잘만 쓴다면 로지텍의 전작 키보드들처럼
5개월 이상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 느낀점

 
편안한 키감
로지텍의 Perfect Stroke 키 시스템은 부드럽고
정확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지텍의 Perfect Stroke 키 시스템은 조용하면서도
쫀득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무광 코팅에 오목한 키캡 디자인은 오랜 시간 타이핑해도 손가락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조용한 타이핑으로 사무실이나 공공장소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조용한 타이핑 소리를 자랑합니다.
 
단점

Home, End, Pgup, Pgdown 의 부재
은근히 많이 쓰이는 home, end, pgup, pgdown 키가 없기 때문에 Fn + 방향키를 써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불편합니다.
익숙해지면 금방 괜찮아지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쓰던 키라서 아쉽지만 디자인 자체가 컴팩트해져서 괜찮습니다.
Logi bolt 수신기
로지볼트 수신기가 미포함이라 따로 구매하셔야합니다.
블루투스로도 연결은 가능하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Logitech MX Keys Mini 키보드는 고도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멀티 디바이스 연결,
사용자 친화적인 백라이트 조절,
그리고 다양한 작업을 위한 특수 기능 키 등은
이 키보드를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들입니다.
또한, 받아쓰기 기능에서의 제한과 같은
소소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이모티콘 호출, 스크린 캡처, 음소거와 같은
현대적인 기능들은 일상적인 작업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손목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장시간 사용에도
사용자의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FN 키와 멀티미디어 키 사이의 간편한 전환 기능은 ㅁ
사용자가 작업 환경에 따라
최적의 키 설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개선합니다.
이 모든 특징들을 종합해 볼 때,
Logitech MX Keys Mini는 작업과 일상생활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상적인 키보드입니다.
사용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만약 이 키보드에 대해 만족하시고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아래 쿠팡 최저가 링크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구매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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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각인만 있는 직구 제품보다는
아래 링크에서 한국 정발 제품 구매하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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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D입니다.
저는 현재 iT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엄청나게 업무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많은 곳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M1 모델을 약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용했던 실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에어팟맥스 등 실 사용 모든 제품을 애플 생태계에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 나올 때마다 키노트 발표를 챙겨보고 구매를 고민해 봤지만
신제품이 나온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모두의 반응이 현재 제가 가진 제품 라인업을 찬양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기다리며 사용 중에 있습니다.


구성품

아이패드 본체와 20W 충전기와 C to C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 저는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 2세대, 추가 포트 단자, 펜슬팁까지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 )


스펙

M1 칩

8 코어 CPU(성능코어 4개 및 효율 코어 4개) 8코어    GPU 16 코어 Neural Engine
8GB 램 (저장 용량 128GB, 256GB 또는 512GB 모델)
16GB 램 (저장 용량 1TB 또는 2TB 모델)
전 세대 대비 최대 50% 빠른 CPU 성능, 최고 40%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 출시된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CPU 성능은 75배, GPU 성능은 1천500배 빨라졌습니다.



크기/무게

WI-FI모델 : 682g Wi-Fi + Cellular 모델 : 684g (200ml 생수 세병 반 무게)



디스플레이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미니 LED 백라이트(IPS기술) 적용
2732 X 2048 픽셀 해상도(264 ppi) P3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
600 니트 최대 밝기 1000 니트 최대 전체 화면 밝기, 1600 니트 피크 밝기(HDR)
1,000,000:1 명암비 트루톤 디스플레이, 애플펜슬 2세대 지원, 저반사 코팅


백라이트에 1만 개의 미니 LED를 깔아 최대 밝기 1천600 니트와 1,000,000:1의 명암비를 냈으며,
또 백라이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로컬 디밍으로 HDR 콘텐츠 색 재현도도 높였습니다.



배터리
40.88 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10,770mAh)
  동영상 재생, Wi-Fi를 이용한 웹 서핑 시 최대 10시간 사용, 셀룰러 모델의 경우 셀룰러 모드로 웹 서핑 시 9시간 사용 가능하며,
  c타입 썬더볼트 단자 적용으로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와이드 카메라 : 12MP, f/1.8 조리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 10MP, f/2.4 조리개 및 125도 시야각
  4K 동영상 촬영 : 초당 24, 25, 30 또는 60 프레임(와이드)
  1080p HD 동영상 촬영(초당 25, 30 또는 60 프레임)
  720p HD 동영상 촬영(초당 30 프레임), 스트레오 녹음 지원
전면 카메라 기능은 센터 스테이지 기술이 적용된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전면 카메라를 적용했습니다.


센터 스테이지는 M1의 머신 러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사용자가 늘 프레임 중앙에 있도록 자동으로 구도를 맞춰주어 미팅 시 너무 편리합니다.
또 다른 사람이 사진에 들어올 경우, 자동 줌 아웃을 통해 화면 안에 모두가 담길 수 있도록 구도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후면에는 1천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1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라이다(LiDAR) 스캐너를 탑재했으며,
라이다 스캐너는 M1 칩에 내장된 영상처리 프로세서(ISP)를 보조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과 동영상 초점을 보다 정교하게 맞추도록 도와줍니다.


성능

현시점 누가 승리자냐라고 하신다면 에어 세계관과 프로 세계관 각각 다르겠지만
입 모아 칭찬하는 건 당연 제 아이패드 모델입니다.
성능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CPU 또는 GPU에 특정 방식으로 압박을 가하는 구체적이고 반복 가능한 일련의 테스트를 실시한 후
이를 숫자로 환산하여 점수로 보여주는 공식적인 성능 테스트 긱벤치를 돌려봤습니다.

아래는 CPU 테스트입니다.

이번엔 GPU 테스트입니다.


정말 말이 안 되는 점수입니다.
아직까지 어느 탑 라인업에서도 밀리지 않고 훌륭한 점수를 내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CEO 팀쿡은 이벤트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패러디하며 맥북에 탑재된 M1 칩을 아이패드에 이식하는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M1 칩에 자부심이 있으며, 자부심만큼 성능이 다른 칩셋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고성능과 저전력, 저 발열을 한 번에 잡아 기기 냉각에 취약한 태블릿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노트북 체크'의 벤치마크 비교에 따르면 M1 8 코어 3200 MHz기준 인텔 11세대 I7-11700K와
라이젠 7 5800X 보다도 높은 성능이 좋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단점은 무게입니다.
12.9의 큰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 무겁기로 소문난 매직키보드 케이스를 붙인다면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M1 맥북 에어보다 무겁습니다.
솔직히 이럴 거면 아이패드 에어 혹은 미니를 사서 휴대하며 활용하면 어땠을까 후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이패드와 애플리케이션 기반을 잘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현재는 차라리 맥북을 팔아버릴까 할 정도로 극강의 만족감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정리

제가 2년간 사용한 아이패드 프로 M1 12.9인치 5세대 모델은요
저의 이력서 작성, 취미 활동으로 그림 그리기, 개인 공부를 위한 독서와 영상 시청, 연습용 코드 작성,
그리고 업무 활용에 이르기까지 많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읽으신 여러분,
아이패드 프로 M1 12.9인치 5세대 모델에 대한 제 깊은 분석을 통해 이 제품이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제 일상과 업무, 회사 생활에서 혁신을 가져왔는지 이곳에 쓰기가 부족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모델은 단종되어 구매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22년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6세대는 강력한 M2 칩을 탑재하여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몇 년간 후회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입니다.
M2 칩은 이미 M1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더 빠른 CPU 성능과 강화된 그래픽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오버스펙으로 구매하기보다는 해당 모델을 구매하여 합리적이고 가성비 있는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가치 있는 투자를 하여 미팅을 다니며 스마트한 이미지를 가져가고,
업무 툴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해당 아이패드로 가져간 부가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조금 더 활용도 있게 업무 가치를 올리고 싶다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 및 노하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위 추천 제품을 구매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최저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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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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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옵션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시더라도 256mb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애플케어플러스는 무조건 신청하셔서 보증 기간 이후 새 제품으로 리퍼받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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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아즈라 이어 팁 리뷰입니다.

이어 팁의 중요도는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작년 외이도염으로 뉴스에도 떠들썩하게 논란이 되었었죠

매일 끼고 다니는 이어폰이 귀에 맞지 않거나

부작용 알레르기가 일어나서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어 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이어 팁을 사용해봤더니

자연스럽게 신체에 맞게 변형되고 귀를 부드럽게 채워주며

팝 필터를 고급 소재로 쓰다

보니 음질이 향상되고 기능이 증폭되는 걸

 

몸소 경험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즈라 이어 팁은 버즈 프로를 사용하던 때

알게 되어 그때부터 사용했던 팁입니다.

다른 유명한 이어 팁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한 가지를 살 때 리뷰와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사는 편인데

그때 가장 극찬이었던 이어 팁이 아즈라 이어 팁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궁금해서 다른 좋다는

이어 팁도 같이 사서 써봤는데

역시 이걸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소니 이어폰에서도 아즈라 팁을 잠시 사용했었고,

이번에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구입하면서

기본 번들 이어 팁을 사용했는데

귀가 자꾸 아프고 귀 안쪽에 트러블이 나기 시작하여

아즈라 이어 팁을 구매하고 옮겨온 후 10개월간 실 사용 해왔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월등히 기본 번들 이어 팁을

압도했기에 제품 추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어 팁 하나 바꾼다고 음질이 좋아진다고?

말도 안 돼

제가 처음 이어 팁에 입문할 때 반신반의하며 생각했던 질문입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 기본 번들 이어 팁을 사용할 때와

지금 아즈라 이어 팁을 사용할 때의 변화는 상당합니다.

기본 번들 이어폰흐물 딱딱 느낌이라면

아즈라 이어 팁은 느낌이었습니다

귓속에 넣었을 때 번들 이어 팁은 욱여넣어! 느낌이라면

아즈라 이어 팁은 오 너 귀가 이렇게 생겼구나?

내가 맞출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착용하다 보니 너무 꽉 끼어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어라? 하고

다시 기본 이어 팁으로 돌아갔는데

역체감이 어마 무시했습니다.

바로 너무 아프더라고요

다시 실험해 보기 위해 적당히 압박을 가하여 집어넣었고

세상 편안하고 쨍쨍한 음질을 느끼며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이어 팁 추천 & 사이즈

아즈라 이어 팁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라이트 버전 & 크리스털 & 셀라스택

저는 크리스털 버전을 샀다가

셀라스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본 라이트 버전은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크리스털을 사용하다가 셀라스텍으로 넘어온 사람으로서

차이점은 약간 쫀득 끈적합니다.

취향 차이가 올 것 같은데

좀 더 압박이 있고 찌끈한 느낌이 좋으시다면

셀라스택을 쓰시고 조금은 평범한 취향이시라면

크리스털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자칫 맞지 않는 이어 팁을 사용하게 되면

외이도염에 걸리거나 귀에 염증을 유발하고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아서 예민한 귀를 자극하게 되면

청각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즈라 이어 팁은

기본적으로 아즈라 이어 팁은 SS ~ L 사이즈까지

디테일하게 6 크기로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기본형부터 프로용 각 이어폰 회사별로 맞춤 설계되어 판매 중인데요

다양한 크기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 기본 번들

L 사이즈 이어 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

동일한 크기인 아즈라 이어 팁 L 사이즈를 착용 중인데

아즈라의 경우 말랑 꾸덕꾸덕한 느낌으로

귀에 들어가 빈틈을 꽉 채워주다 보니

크기가 0.2 작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꽉 막힌다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사이즈를 줄여서

ML 사이즈로 다시 주문하여 사용 중입니다.

저는 이게 좀 더 편하게 잘 맞더라고요!

아래에는 전에 쓰던 소니 이어 팁 크기와

그전에 쓰던 버즈 이어 팁 크기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단점

이어 팁이 잘 빠집니다.

이어 팁이 생각보다 분리가 잘됩니다.

저번에 택시에서 술에 취해 이어폰을 끼고 자다가

내리려는데 에어팟은 훅 빠지고 이어 팁은

귀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먼지가 잘 붙습니다.

후기에도 가장 많은 불편사항이

먼지가 너무 잘 붙습니다.

아무래도 남에게 보여주기 창피하게

이물질이나 먼지가 좀 붙다 보니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물로 가볍게 세척도 가능하고 털어내면 되니까

모든 완벽한 건 없으니까...!!

가격이 비쌉니다.

이어 팁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쿠팡 최저가로 찾아봐도 2세트에 26.190원입니다.

한번 구매하면 바꿀 일이 크게 없으니 괜찮지만

첫 구매에는 고민이 많이 되는 저항선이 높은 가격대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후기가 워낙 좋고 저도 추천하니까

한번 믿고 구매해 보세요!


10개월간 매일 사용하며

실제 사용 후기를 남겨드렸습니다.

구매 예정이시거나 알아보시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쫀득 끈적한 느낌이 싫으시다면 크리스털로

좀 더 쫀쫀하고 끈적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셀라스택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냥 입문용 한번 얼마나 달라지나 써볼까?

하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가보셔도 됩니다.

아래 아즈라 이어 팁 최저가 링크 남겨드릴게요!

오늘도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jdkjdk91.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아즈라 이어팁

 

jdkjdk91.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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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 2세대
(AirPods Pro 2nd Generation)

저의 삶의 질을 중요하게 지켜주는 것 들 중 하나가 

바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입니다.

출퇴근 길 그리고 업무에 집중할 때

잠깐 외부 세상과 단절되고 싶을 때,

굳이 노래를 듣지 않아도 노이즈 캔슬링을 켜놓고

홀로 있는 시간은 저를 힐링시키기 때문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이어폰에 광적인 집착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비츠를 시작으로 점점 하이엔드 이어폰에 도전하다가

결국 헤드폰에 빠져 오랜 기간 헤드폰에 빠져 살다가

다시 이어폰으로 돌아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이 나오면 종류별로 계속 바꿔가며 

다른 매력을 즐기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qcy부터 버즈 마샬 뱅 엔 올룹슨 보스를 지나 

소니 WF-1000XM4에서 크게 감명을 받은 뒤 

다시 버즈 프로로 그리고 에어팟 프로에서 

다시 젠 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을

잘 사용하다가 다시 에어팟 프로 2세대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최근 사용한 이어폰 5개)

원래대로라면 에어팟은 구매계획에 없었지만 

이어폰 한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에어팟으로 다시 돌아가자라고 결심을 했고 

이번에 새로 나온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구매하여 2년간 사용하였습니다.

구매하기 전 여러 리뷰 유튜버들의 의견은 

기존 모델 대비 성능도 업그레이드되고 

디자인도 더 예뻐졌지만 전작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지만 직접 한번 경험해 보자 하고 

쿠팡으로 구매하여 하루 만에 받아보았습니다.

(솔직히 쿠팡이 제일 가격도 좋고 배송도 가장 빠른 거 같아요)

사용해 본 결과 여태까지 저의 변태적인 이어폰 집착의 

명예를 걸고 추천할 만하다 판단이 되었기에

지금부터 에어팟 프로 2세대에 대해 알아보고 

제가 2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후기 적어보려 합니다.


외관 및 구성품

외관은 기존 에어팟 프로와 동일합니다.

옆에 홀이 하나 생겼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이어 팁 XS/S/M/L로 사이즈가 전보다 다양해졌습니다.

포트는 라이트닝 포트이며 사용설명서 그리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착용감

착용감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이번에 

이어 팁 사이즈가 좀 더 세세하게 나뉘면서 

귀에 딱 맞는 느낌이며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픈형보다 확실히 차음성이 좋고 노이즈 캔슬링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외부 소음 차단도 아주 뛰어납니다.

대신 밀폐형 구조 특성상 조금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어 팁을 따로 구매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함이나 이물감은 없었습니다.

(이어팁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m/40

 

음질 향상 이어팁 추천 아즈라 이어팁 10개월 솔직 사용 후기 (장점, 단점, 비교, 음질, 에어팟 프

현재 사용 중인 아즈라 이어 팁 리뷰입니다. 이어 팁의 중요도는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작년 외이도염으로 뉴스에도 떠들썩하게 논란이 되었었죠 매일 끼고 다니는 이어폰이 귀에 맞지 않거

jdcyber.tistory.com


페어링 & 연결 속도

저는 현재 아이폰 12프로, 맥북 M1 에어, 

아이패드 12.9 6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애플만 사야지 하고 앱등이가 되었다기보다

저는 오히려 여러 가지 브랜드의 기기를 사용해 보려고 노력하며

마음에 들면 혼종처럼 사용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애플 기기들의 호환성은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엄청난 속도의 호환성과 어우러짐.. 

각 기기들과 녹아드는 점은 애플이 왜 애플인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페어링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인식되고 화면에 팝업창이 뜹니다.

최초 연동 후에는 케이스 덮개만 열어주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폰에서 노래를 듣다가 패드로 영상을 보게 되면 자동으로 변경되고,

바로 맥북에서 넷플릭스를 틀어 이동하면 바로 연결이 되는 미친 호환성입니다.


사운드

아쉬움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괜찮았고,

나름대로 우수한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상세한 음질 리뷰는 아래 단점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중력이 필요한 경우 도움이 되는 "배경 사운드 기능"
균등한 소음, 바닷소리, 비, 시냇물 소리 등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어 외부 시끄러운 잡 소리를
상쇄시켜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래 실시간 듣기 기능을 켜게 되면 저 멀리서 말하는
사람의 소리도 잘 들리는 모드가 되어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간 음향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이 기능을 켜게 되면 고개를 돌렸을 때
기기 쪽에서 소리가 출력되며
영화 안에서 총소리가 뒤에서 들리는 등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에서 핵심은 이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 액티브였기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쓰던 젠하이저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조금 더 좋더라도 소니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에어팟 프로 2세대 제품이 

가장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을 보여줬습니다.


 

단점

진입 장벽
애플의 제품은 안드로이드만 써오거나 다른 제품을
써오던 분들에게는 확실히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부모님이 선뜻 아이폰으로 오지 못하는 이유도 그중 하나죠
갤럭시는 이렇게 이렇게 배치하고 이렇게 설정해서
편하게 써볼게라는 사용자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는 반면
애플은 아니야 이렇게 쓰면 더 편할걸? 하면서
그들의 세팅 값으로 유도하는 느낌이니까요
마치 우리가 아이클라우드를 처음 썼을 때
왜 다 연동되고 혼자 사라지고.. 라면서
골머리를 썩었던 몇 년 전과 같이 말이죠
하지만 완벽하게 적응한 유저들에게
이제는 너무 편한 시스템이 되어버린 건 사실입니다.

가격
다만 다른 브랜드 대비 비싼 가격대는 늘 아쉬웠습니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가장 안 어울리는 브랜드이며
이들의 액세서리 마케팅과 컬러 놀이
그리고 이제는 혁신이 잘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까지
몇 년간 납득 가지 않는 가격대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음질
음질은 솔직히 말하면 우와~ 엄청나다!!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저음역대가 강조되긴 했지만
고음역대 표현력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공간감도 그리 넓지 않았고
해상력도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대에 이어폰들을 나열해 봤을 때
뒤처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좋은 선택지는 있겠지만요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을 평소에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착용을 권유해 봤는데
귀가 너무 먹먹하여 멀미가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을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저 또한 먹먹함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아직은 더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포트
라이트닝입니다.. 선 넘었죠.
C 타입이 아닌 건 정말 너무합니다.
요즘에는 C타입 포트로 이루어진 에어팟이 출시되었죠.
해당 제품으로 무조건 구매하시고 아래 링크는 c타입으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총평

마음에 쏙 들 정도로 완벽하진 않다.

하지만 이 가격대 다른 타사 제품과 견주어볼 때

부족한 점이 보이기보다 이 정도에 이런 기능 이런 호환성이라면 에어팟 프로 2세대 잘 나왔다!!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다가 젠하이저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 역체감이 크게 느껴지고

오히려 한번 다른 곳으로 건너갔다 돌아와서 

변화된 점들이 크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기존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프로 2로 

넘어가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브랜드 이어폰을 사용하셨었거나 

이제 에어팟 프로 입문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하셔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년간 실제로 매일매일 사용해 보고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믿고 지르세요

아래 쿠팡 최저가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jdkjdk91.blogspot.com/2024/03/blog-post.html

 

에어팟프로2세대

 

jdkjdk91.blogspot.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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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1 Air

[Macbook M1 Air 13인치 램 16gb]

사이버 보안, 개발 공부를 시작한 이후

저의 첫 노트북이자 후기 글입니다.

저는 전자기기 유목민으로써 맥북, LG 그램 사용자이며

집에서는 조립식 컴퓨터로 인텔과 AMD 컴퓨터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사무실에서는

맥 미니 M1을 사용했습니다.

(폰 역시 갤럭시와 아이폰을 넘나들다가 

블랙베리로 갔다가 다시 아이폰으로 온 

좋은 거면 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본격적인 업무용 컴퓨터로

맥북 M1을 구매하게 되었고 3년 동안 사용하며

솔직한 심정과 느낌을 후기로 작성하려 합니다.

참고로 맥북 이전

가장 근래에 사용한 노트북은

LG전자 2019 그램 17ZD990-VX50K 

(SSD 256GB)입니다.


서론

제가 맥북 M1 에어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효율성과 성능의 완벽한 균형'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이버 보안과 개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저는 무엇보다도 강력한 성능을 지닌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매일같이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기기이기에 휴대성과 배터리 수명 역시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찾던 중,

맥북 M1 에어가 가장 이상적인 선택으로 떠올랐습니다.


디자인

이 제품의 디자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유려하다, 아름답다, 깔끔하다"

맥북 특유의 마감과 에어의 장점인 

투박하게 네모나지 않은 유려한 곡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애플 감성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애플 제품들이

모두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페이스 그레이로 주문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Macbook M1 Air 구성품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트북 본체와

C to C 케이블, C 타입 충전 포트,

설명서와 스티커 2개

스펙
제품 정보 / Specification
상품명
Apple 2020 MacBook Air M1 Chipset
모델 넘버
Z124000BL
프로세서
8 Core
RAM 메모리
16 GB
그래픽
7 Core
저장 장치
256Gb SSD
색상
Silver, Space gray, Gold

이번에 구입한 맥북 에어 M1 모델은

램 메모리를 16기가로 구입했습니다

기본 8기가로 출시되지만

맥북으로 가벼운 작업만 하는 것은 아니라서

램을 16기가 추가하여 사용 중입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가 있고요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골랐습니다.

이번에 애플은 M1을 통해 새로 발표한 혁신적인 M1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엄청난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1 칩은 애플에서 직접 설계한 

Arm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로서

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으로 

하나의 칩 안에 CPU, GPU, Neural Engine, 

I/O 등 많은 요소를 통합하여 생산해낸 제품입니다.

이미 M1은 동일 가격대 대비 노트북들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새로운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뒤로 밀려나는 전자기기 시장에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유튜버 리뷰어들이 M1을 칭찬하면서

아직 대적할 만한 노트북은 없다면서

지금 구입해도 충분히 멋진 노트북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인텔 칩이 들어간 300만 원짜리 맥북프로와

M1 칩이 들어간 100만 원짜리 

맥북 에어의 속도를 비교했을 때

M1 칩이 들어간 맥북에어가 영상, 

프로그래밍 작업 부분에서

월등히 빠른 속도를 냈다는 건 엄청난 충격이었죠)

여러 실 사용 테스트를 보면, M1 맥은 지금까지의 

하이엔드 인텔 맥을 앞서는 정도가 아니라 

압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1 칩이 뭔데 하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리면

M1은 CPU가 아닙니다.

메인보드 자체이며 CPU 자체이고 

그래픽카드 자체입니다.

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겠죠

그렇다면 왜 빠른가를 조금 비약적으로 설명해 본다면

너무 맛있는 음료수를 거대한 통에 담아

빠르게 마시게 하기 위해 얇고 짧은 빨대를 넣고

마신다고 상상해 보세요

음료가 빠르게 도착하긴 하겠지만 

너무 조금씩 들어오겠죠

우리는 이 빨대 크기를 더 짧게 

크게 만들 생각만 한 겁니다.

하지만 애플은 입을 데고 마시라고 하고 있죠

이것이 M1 칩과 거대한 CPU 그래픽카드의 차이입니다.


제품 추천 이유 (장점)

맥북 M1 Air의 가벼움 속에서 느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이미 이곳에서 자랑하기에는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어디를 다니던 맥북 에어는

전혀 부담스러운 무게가 아닙니다.

오히려 저의 다른 제품인

아이패드 12.9 + 매직 키보드 제품 세트보다

에어 노트북이 가벼워서

가벼운 작업을 해야 함에도 패드보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벼움에서 나오는 무서운 성능을 느껴본다면

경외심마저 들 정도입니다.


비교분석

최근 발표된 M3 맥북과 비교했을 때, 맥북 M1 에어는 여전히 가성비 측면에서 압도적인 선택입니다.

M3 칩셋이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지만,

M1 모델은 이미 일상적인 사용과 대부분의 전문적 작업에 충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에서 M1 에어는 여전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M3 모델은 성능 향상이 있지만 가격 역시 상승,

이에 대한 투자 대비 효과를 고려할 때 M1 에어는 예산에 더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M1 칩셋의 혁신적인 아키텍처는 이미 많은 사용자와 전문가로부터 입증받은 바 있으며,

시장에 출시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맥북 에어 M1은 쿨링 팬이 없는 팬 리스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팬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가끔 무거운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하기도 하고

일러스트나 포토샵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항상 옆에 OTT로 영상을 틀어놓고 

작업하기 때문에

노트북은 항상 뜨끈뜨끈했었거든요

그런데 팬리스라니...

하지만 정말 놀라웠습니다.

팬이 없으니 당연히 아무런 소음이 일어나지 않아 

조용했고,

그램으로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하고 렌더링을 할 때

과부하로 너무 뜨거워지면서

중간에 자주 다운이 되기도 했지만

이 노트북은 정말 강력했습니다.

발열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며

인코딩 속도 또한 그램에 비해

훨씬 빠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1 에어의 열 관리는 역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화상 미팅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많이 할 때는 오전 9시에 미팅을 시작해서

연달아 5번의 미팅으로 오후 7시까지 진행할 정도로

화상 미팅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이전 그램을 사용할 때는 카메라나 마이크의 성능,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따로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맥북 M1 에어로 바꾸고 나서

아주 시끄러운 카페를 제외하고서는

외근에서도 다른 제품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거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감 높은 노트북이었습니다.


더욱 좋아진 색 표현과 텍스트의 선명도 그리고

조도 자동 조절은 개인적으로 너무 완벽했고

이러한 장점들은 자세히 얘기하는 것보다

이미 이전 버전부터 맥의 특장점이니

더 좋아졌다 정도로 줄이고 넘어가겠습니다.

공개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2022년 12월까지도

이 제품을 구매하면 후회하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단점

하지만 단점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M1은 Apple silicon 기반 새로 개발된 칩셋이다 보니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적어

호환의 문제가 아주 컸습니다.

유명한 가상머신인 VMWARE라든지 여러 

타 프로그램들도 거의 다 호환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호환이 힘들었던 프로그램에서

애플 실리콘에 호환이 완벽해진 버전을 내놓고 있어서

이제는 어려움 없이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만,

11월까지만 해도 단지 호환성 문제 하나 때문에

노트북을 교체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추천 게시글이 지금에서야 올라가는 이유도 

이 중 하나입니다.)

선더볼트 지원 C 타입 2개 / 3.5mm 헤드폰 1개

네, 왜 이렇게 한 건지 이해가 안 가는 포트 구성입니다.

원래 허브와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분명 단점인 것은 확실합니다.


현재는 이러한 호환성 단점도 사라졌고

후속작인 M2 역시 기대보다 실망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대비 아직까지 최고의 선택 

맥북 Air M1인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맥북 입문을 앞두고 지금 당장 맥북을 사야 한다면

이 제품은 정말 잘 만들어진 랩탑임은 분명합니다

비교 대체재가 아직까지는 없어 보일 정도로

애플과 어울리지 않는 가성비라는 단어와 찰떡입니다.

강력한 맥북 M1 Air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아래 링크 남겨둘 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jdkjdk91.blogspot.com/2022/12/m1.html

 

맥북 m1

 

jdkjdk91.blogspot.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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