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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캡슐레이션

오늘은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레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드릴테니 아래 검색 결과를 읽다가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레이션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뭐라고 나오는지 한번 찾아볼까요?

 

인캡슐레이션
(Encapsulation)

 

인캡슐레이션은 상위 계층 -> 하위 계층으로 보내는 행위입니다.

네트워킹에서는 데이터 패킷이 전송 계층을 거치면서 헤더나 기타 정보가 추가되어 가는 과정이며,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함수를 하나의 단위로 묶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볼 수 있는 개념으로,

데이터 구조와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들을 결합하여 데이터의 추상화,

정보 은닉 및 데이터 보호를 달성하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데이터는 다음 계층으로 넘어갈 준비가 됩니다.

 

계층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OSI 7 계층 레이어 글을 읽고 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11

 

OSi 7계층 모델이란? (개념/이해/설명) TCP/IP Protocol suite

너무 말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저 설명되어 있는 글을 읽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차차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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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슐레이션
(Decapsulation)

 

디캡슐레이션은 상위 계층 -> 하위 계층 즉 반대로 보내는 행위입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 프로토콜 정보를 추가하는 패키지 과정이죠

디캡슐레이션은 인캡슐레이션의 반대 과정으로,

데이터 패킷에서 헤더나 추가된 정보를 제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네트워킹에서는 패킷이 목적지로 전송되는 동안 각 계층에서 필요한 헤더나 정보가 제거되어 원래의 데이터만 남게 됩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는 객체 내부의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그 데이터를 조작하는 과정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패킷과 헤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12

 

패킷(Packet)이란? (쉬운 설명, 구조, 헤더, 인캡슐레이션, 핑, Ping)

패킷 (Packet) 이란 무엇일까요? 패킷은 패키지(package)와 덩어리를 뜻하는 버킷(bucket)의 합성어로 통신망을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데이터를 잘게 나눈 전송 단위입니다. 본래 패킷은 소포를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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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슐레이션

뭐라고 하는 거예요?

 

네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캡슐레이션 (Encapsulation)
상자에 물건을 넣고 그 위에 라벨을 붙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데이터(물건)와 그 데이터를 다루는 기능(라벨)을 상자에 함께 넣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함으로써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필요할 때만 꺼내 쓸 수 있어요.
디캡슐레이션 (Decapsulation)
상자에서 물건을 꺼내는 것과 같습니다.
네트워킹에서는 데이터가 여행하는 동안 각 정거장에서 불필요한 라벨(정보)을 하나씩 제거해요.
결국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원래의 데이터만 남게 되죠.

 

인캡슐레이션은 데이터를 캡슐화하여 보호하고,

디캡슐레이션은 그 캡슐을 제거하여 데이터에 접근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프로토콜이라는 개념도 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토콜

프로토콜
(Protocol)

 

프로토콜은 데이터 전송 규약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전송 방법을 정의하는 규칙입니다.
인캡슐레이션 디캡슐레이션 역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이 기 때문에 프로토콜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용도에 따라 프로토콜도 종류가 많은데요

오늘은 프로토콜이 데이터 전송 규약이며 도구구나 정도만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조금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위에 링크 남겨드린 OSI 7 레이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정리

인캡슐레이션은 네트워크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데이터를 캡슐화하는 과정이며,
디캡슐레이션은 도착지에서 그 캡슐을 제거해 원본 데이터를 복원하는 과정으로,
이 모든 것이 특정 프로토콜의 지침에 따라 이루어지며,
프로토콜은 컴퓨터나 네트워크 장비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때 지켜야 할 규칙이나 절차의 집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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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란 무엇인가요?

정답은 컴퓨터마다 가지고 있는 주소 즉 이름입니다.
192.168.123.132
위와 같은 형태의 아이피 주소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위와 같이 A컴퓨터 너의 이름은 오늘부터 192.168.123.132야
옆에 B컴퓨터 너의 이름은 지금부터 192.168.124.133야 라고 정해주는 것이죠



이렇듯 컴퓨터의 이름인 아이피주소 형태로
32비트이며, 8비트 단위로 점을 찍어 구분하고있습니다.


네? 갑자기 32비트 8비트? 무슨 말이에요??


비트에 대해 아직 모르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30

 

비트 (Bit)와 바이트 (Bite)와 옥텟이란? feat. 2진수 10진수 계산법 (쉬운 설명, 개념, 정리, 계산법,

비트(bit) 란 무엇일까요? 비트 (Bit) 란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최소 표현 단위입니다. 8비트는 1바이트이며 8bit = 1byte 이렇게 8비트가 묶여있는 형태를 '옥텟'이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1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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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iP주소가 10진수이기 떄문에
컴퓨터는 이 10진수 형태로 만들어진 자신의 이름인 iP주소를
컴퓨터 내부에서 스스로 알아들을 수 있는 2진수로 바꾸는 과정을 거친 후 인식하게됩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바꿔서 인식하고 받아들일까요?



컴퓨터는 2진수로만 모든 정보를 수용하고 인식합니다.
10진수는 저희가 쉽게 사용하고 알아듣기 위해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이 때문에 일렬의 변환 과정이 필요한겁니다.
10101100.00010000.00000110.00001010
위와 같은 형태로 말이죠.

그냥 넘어가지말고 간단하게 2진수를 10진수로 바꿔볼까요?


2진수에서 가장 작은 수는 00000000 입니다.
10진수로 바꿔보면 0이 되겠죠.
2진수에서 가장 큰 수는 11111111입니다.
10진수로 바꿔보면 255가 됩니다.

아이피가 192.168.123.132인 컴퓨터가 있다고한다면
위 10진수로 된 아이피 주소를 이진수로 바꾸어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11000000.10101000.01111011.10000100

만약 2진수와 10진수가 헷갈리고 이해하고싶다.
더 알고싶다고 느껴지신다면 아래 아주 쉽게 설명해놨으니 확인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9

 

2진수와 10진수 (2진법 10진법) (쉬운 설명, 개념, 제곱, 승)

일상생활을 할 때는 필요 없지만 컴퓨터를 배우거나 네트워크 리눅스 파이썬 개발 등을 하시게 되면 컴퓨터가 사용하는 2진수를 배워야 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iP 주소는 192.168.123.132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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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살펴보죠.
192.168.123.132 / 24 형태로 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4는 1이 24개가 있다는 걸 뜻합니다.
아래와 같이 쓰여지겠죠
11111111.11111111.11111111.00000000
(1의 개수가 24비트(개) 만큼 있다 라는 뜻입니다)
위의 2진수와 /24를 10진수로 표현해보면
255.255.255.0이 되게 됩니다.

위와 같은 표기법은 주로 서브넷 마스크라는 걸 표현할때 사용되는돼요
/32가 된다면 아래와 같이 표기가 되겠죠
255.255.255.255

다음으로 넘어가기전에 이해를위해 아래 서브넷 마스크에대한 글을 꼭 보고 넘어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51

 

서브넷 마스크, 서브넷, 서브넷팅, 프리픽스 란? (쉬운 설명, 개념, 정리, 계산법)

서브넷 마스크 서브넷 마스크는 서브넷을 만들 때 사용되는 것으로 서브넷을 네트워크 아이디와 호스트 아이디로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브넷 마스크(subnet mask)는 32비트의 숫자로 ‘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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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iP주소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네트워크 iD
호스트 iD

IP 주소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ID와 호스트 ID로 구분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예시 192.168.123.132/24를 사용하겠습니다.

이 예시에서 /24는 서브넷 마스크를 나타냅니다.
/24는 서브넷 마스크가 255.255.255.0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IP 주소의 처음 24비트가 네트워크 주소를 위해 예약되어 있고,
나머지 8비트는 호스트 주소를 위해 사용됨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ID: 이는 네트워크 자체를 식별하는 부분입니다.
192.168.123.132/24의 경우, 처음 세 개의 숫자인 192.168.123이 네트워크 ID입니다.
이 세 개의 숫자 조합은 네트워크 자체를 나타내며,
같은 네트워크 내의 모든 기기는 이 세 개의 숫자가 동일합니다.

호스트 ID: 호스트 ID는 특정 네트워크 내에서 개별 기기를 식별합니다.
위의 IP 주소에서 마지막 숫자인 132가 호스트 ID에 해당합니다.
이는 특정 네트워크 내에서 해당 기기를 구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네트워크 ID는 “우리는 어느 네트워크에 속해 있나요?“를 대답하고,
호스트 ID는 “그 네트워크 내에서 우리는 어떤 기기인가요?“를 대답합니다.
이렇게 구분함으로써, 네트워크는 여러 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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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주소?
IP 주소?

iP 주소, MAC 주소..
저희가 IT 업계로 들어오거나 인터넷 통신 혹은 게임을 할 때에도 간간히 들어봤던 이름일 겁니다.
여러분은 무엇인지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먼저 인터넷에 검색해서 두 가지의 설명을 살펴봅시다.


IP 주소 (Internet Protocol address, IP address, 인터넷 규약 주소)는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장치들이 서로를 인식하고 통신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특수한 번호이다.

MAC 주소(Media Access Control Address)는
네트워크 세그먼트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할당된 고유 식별자이다.


무슨 말인지 쉽게 좀 설명해 줄래?


우리가 MAC 주소에 대해 시작하기 전에 먼저 iP 주소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 글을 한번 읽고 와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7

 

iP 주소란 무엇일까? (쉬운 설명, 개념, 정의, 호스트 아이디, 네트워크 아이디, 서브넷 마스크)

iP 주소란 무엇인가요?정답은 컴퓨터마다 가지고 있는 주소 즉 이름입니다. 192.168.123.132 위와 같은 형태의 아이피 주소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위와 같이 A컴퓨터 너의 이름은 오늘부터 192.168.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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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쉽게 설명을 시작해 보도록 하죠
우선 인터넷상에서 검색해 보니 두 가지다 컴퓨터 주소라고 합니다.
우리는 위의 글에서 iP가 주소다.
즉 iP를 할당해서 컴퓨터 너의 이름은 192.168.2.33 야라고 정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는 보통 한국에서 저 멀리 있는 미국과 컴퓨터로 통신하기 위해 IP 주소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통신을 주고받을 때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살짝 깊게 들여다보면,
IP 주소는 MAC 주소 즉 맥 어드레스로 바꿔서 사용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IP 주소 사용한다는 말은 결국 맥 주소를 사용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쉽게 말해 IP 통신 내부에 맥 주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 하나 생기실겁니다.

그럼 iP주소와 MAC 주소 둘 다 주소라면서
왜 두 개나 필요한 거죠?

 


우리는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 수많은 스위치를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해당 데이터를 포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전 글에서 이 행위를 인캡슐레이션이라고 한다고 말씀드렸고,
이 쌓여있는 포장지를 벗겨서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는 과정을
디캡슐레이션이라고 했습니다.

인캡슐레이션, 디캡슐레이션의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8

 

인캡슐레이션? 디캡슐레이션? 데이터 전송하기 (쉬운 설명, 개념, 정의)

오늘은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레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드릴테니 아래 검색 결과를 읽다가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인캡슐레이션과 디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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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각 스위치에서 매번 나의 데이터의 포장을 벗겨버리면
내가 보내려던 데이터를 각 스위치에서 모두 열어보는 거잖아요?
이렇게 되면 보안상의 문제도 있고 다시 다음 스위치로 보내기 위해서
처음부터 데이터를 포장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과부하 느려짐이 발생하겠죠
그래서 한 장 한 장 포장을 순차적으로 벗겨 각 스위치에서 필요한 부분까지만 데이터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데이터는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할 때까지 즉 가장 아래부터 하나씩 벗겨지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맥 주소는 데이터 링크, 아이피는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되죠
그러다 보니 맥 주소는 아이피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해가 좀 가시죠?


즉,
MAC 주소 (맥 주소, 맥 어드레스)는 컴퓨터 간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컴퓨터의 물리적 주소로서
Data Link 계층인 2 계층에서 쓰이게 되고 iP는 네트워크 계층인 3 계층에서 쓰이게 됩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또한 검색을 하다 보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맥 주소를 물리적 주소, iP를 논리적 주소라고 합니다.

또 자기들만 알아듣는 한국어도 아닌 말로
하고 있다 그렇죠?

위 내용을 쉽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강단에서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한 명씩 불러서 졸업장을 나눠줍니다.
이때 주민등록증을 보고 한 명씩 부르는 행위를 물리적 방법이라고 해볼게요

이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교장 선생님은 각 반의 선생님을 불러서
반 별로 선생님에게 학생들의 주민등록증을 나눠줍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확인하고 졸업장을 주기 시작하죠 이걸 논리적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MAC = 물리적
iP = 논리적

맥 주소와 iP 주소를 물리적 논리적이라는 위 내용에 빗대어 생각해 볼게요
이제 iP 주소와 MAC 주소를 우리가 왜 사용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시죠?
(선생님은 계속해서 바뀔 수 있다고 가정하고 학생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을 해보면 위의 내용이 잘 성립이 될 것 같습니다.)


맥 주소
pc가 가지고 있는 변하지 않는 자신의 고유한 번호

ip 주소
할당되어 가지고 있는 변동성 있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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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zsh: command not found

 

(Mac) 사용자들이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할

"zsh: command not found"라는 오류 메시지를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글에서는 오류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개발을 하나도 모르고 이곳에 입문하여 가지고 있는 맥북으로 연습해 보려 했는데

위와 같은 에러가 떠서 참 당황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라는 데로 마구잡이로 따라 하는데 문제 해결도 안 되고..

친절히 왜 이런 문구가 뜨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거나

알려주는 해결 방법은 어떤 부분을 왜 건드려서 해결이 되는 건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거분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쉽게 써보겠지만 제 설명 또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서 나오는 command not found 에러

오류는 시스템이 특정 명령어의 실행 파일을 찾지 못할 발생합니다.

이는 보통 환경변수 PATH 해당 명령어의 위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발생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검색 경로 문제에 따른 에러입니다.

즉 시스템에서 명령을 사용할 수 없거나 검색 경로에 명령 디렉터리가 없다는 뜻이죠

환경변수 PATH 이해하기
PATH는 운영 체제가 실행 파일을 찾기 위해 참조하는 디렉토리들의 목록입니다.
적절한 경로가
PATH에 추가되어 있지 않다면 시스템은 필요한 실행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위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서 zshrc 파일을 수정하여 환경 변수를 설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zsh란 무엇일까요?

바로 셸이라는 것인데요 우리는 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셸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죠

(작성 중)

 

위처럼 zsh가 아니라 아래처럼 에러가 뜨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bash: command not found: nvm"

 

zsh 셀을 사용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vi ~/. bash_profile

위에 경로에서 에러를 수정하라는 만연히 퍼져있는 블로그를 따라 해도 전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실 겁니다.

반대로 bash 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 글을 따라 해도 문제 해결이 되지 않겠죠!

왜냐하면 사용하는 (zsh or bash)에 따라 해결법은 다르니까요!

 

현재 내가 사용 중인 셸이 어떤 건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처럼 터미널에 적어보세요

echo $SHELL

Zshrc 파일 수정

지금부터 M1 사용자 중 zsh: command not found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오는 분들을 위해 해결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시작 위치는 터미널입니다.

open ~/.zshrc
vim ~/.zshrc
vi ~/.zshrc
터미널에서 open ~/.zshrc, vim ~/.zshrc, 또는 vi ~/.zshrc 하나를 입력합니다.
(
vs code를 사용한다면 code ~/.zshrc를 사용하여 편집기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뜨신다면 i를 눌러주세요 (편집 모드입니다)
편집모드로 전환한 후, 맨 아래 줄에다가 
export PATH="$HOME/your_directory:$PATH"를 추가합니다.
(여기서
your_directory는 해당 명령어의 위치입니다.)
EX) export workzone="$HOME/workzone"

자신의 경로를 잘 모르시겠다면 :q로 나가신 후
cd~ pwd /users/홍길동(계정명)
위와 같이 터미널에서
cd ~를 치신 후 pwd를 쳐보시면 /Users/홍길동(계정명) 텐데, 이럴 경우라고 할때 써야하는 내용은
export workzone="$HOME/홍길동" 이 되는 겁니다.

다시한번,
저는 컴퓨터 이름으로 JD라고 설정했습니다.
그럼 제가 써야 할 내용은
export workzone="$HOME/JD" 이 되겠네요.

 

다시 돌아와서 환경 변수를 적어주었습니다.

이제 :wq를 입력하여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항상 환경변수를 수정하면 저장을 하고 새로고침을 해서 적용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source ~/. zshrc를 실행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위에 설정한 환경변수는 어떤 내용일까요?
원래는 특정 디렉터리로 이동하기 위해 /usr/bin/test/test2/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이동해야 하는 명령어를 cd $test2로
한 번에 이동하기 위해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cd $workzone 만으로 해당 경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workzone은 다 다릅니다)

 

잘 적용됐는지 확인해 볼까요?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서 타이핑해보세요 여기서 workzone은 변경되어야겠죠?

echo $workzone
cd $workzone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한 방법입니다.

 

homebrew 설치

 

Homebrew는 macOS (및 Linux) 용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패키지 관리자란 소프트웨어 설치, 업데이트, 구성 및 제거를 자동화하는 도구입니다.

Homebrew를 사용하면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cd /opt
sudo mkdir homebrew
curl -L https://github.com/Homebrew/brew/tarball/master | tar xz --strip 1 -C homebrew
echo "export PATH=/opt/homebrew/bin:$PATH" >> ~/.zshrc
/bin/bash -c "$(curl -fsSL https://gist.githubusercontent.com/nrubin29/bea5aa83e8dfa91370fe83b62dad6dfa/raw/48f48f7fef21abb308e129a80b3214c2538fc611/homebrew_m1.sh)"

 

zsh: command not found 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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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독학

 

이전 파이썬 독학 글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살펴보고 와주세요!

파이썬 독학 #1 파이썬이란? (설치, 특징)

https://jdcyber.tistory.com/14

 

파이썬 독학 #1 파이썬 (Python)이란? 설치 (쉬운 설명, 정의, IDLE, IDE, 특징, M1)

파이썬 독학 시리즈 파이썬 독학 #1 파이썬이란? (설치, 특징) 파이썬 (Python)이란 무엇인가? '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인생은 너무 짧으니 파이썬이 필요해 컴퓨터와 애플리케이션, 모든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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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파이썬의 기본적인 개념과 설치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Visual Studio Code(VSCode) 설치 파이썬 개발을 위한 기본 세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Vscode 설치

 

아래 링크를 통해 code.visualstudio.com 접속해 줍니다.

https://code.visualstudio.com/

 

Visual Studio Code - Code Editing. Redefined

Visual Studio Code is a code editor redefined and optimized for building and debugging modern web and cloud applications.  Visual Studio Code is free and available on your favorite platform - Linux, macOS, and Windows.

code.visualstudio.com

 

저희가 다운로드할 것은 Visual studio 아니라 Visual studio code입니다.

 

Vscode

 

다운로드 옆에 화살표를 눌러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클릭하고

Stable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저처럼 M1이라면 화면 맨 아래로 내려

Apple sillicon으로 클릭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설치는 실행 후 체크할 수 있는 건 모두 체크하면서 다음만 누르시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신 분들은 이 부분을 스킵 해주세요)

저 처럼 OS가 맥 M1이신 분들 중에 혹시 굳이 명령어로 다운로드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명령어로 따라 하셔도 됩니다.

인터넷 그래픽으로 클릭하는 것보다 Terminal에서 명령어로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것이

깔끔하고 빨라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sh)"
Password: 여기에 비밀번호 입력
Press RETURN to continue or any other key to abort
Run `brew help` to get started
brew update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brew search visual studio code
brew install visual-studio-code --cask
brew list

설치 과정 요약

  1. 웹사이트 접속: Visual Studio Code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 다운로드: '다운로드' 옆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여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선택합니다. Stable 버전을 추천합니다.
    • Apple M1 사용자: 화면 하단의 Apple Silicon 옵션을 선택하여 다운로드합니다.
  3. 설치: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합니다. 가능한 모든 옵션을 선택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M1 사용자를 위한 추가 정보


파이썬 개발을 위한 기본 셋팅

visual studio code

먼저 블록 모양의 Extensions를 클릭해 줍니다

(추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있는 창입니다)

 

python

 

여기 검색창에 Python 검색하시면 가장 위쪽에 나오는 파이썬에 Install 클릭하여 설치해 줍니다.

 

파이썬

 

그다음 왼쪽 Explorer을 클릭하신 후 Open folder를 눌러 작업이나 공부를 시작할 폴더를 하나 지정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편하신 디렉터리 위치를 정하신 후 폴더를 생성하여 CordingTest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하나 생성해 주겠습니다.

(이름은 마음대로 정하셔도 됩니다.)

 

헬로월드

 

그 후 옆에 뉴 파일을 눌러 hello.py 파일을 하나 생성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파이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명령어 print를 입력하여 컴퓨터에게 응답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ellow world

 

print ("Hello !!") 을 입력 후 오른쪽에 재생을 눌러보시면 아래 터미널에 Hello !!라고 입력한 내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Hello 나온 터미널 창에서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terminal

 

python이라고 입력하면 레펠 (>>>)이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출력해 주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에 똑같이 print ("hello !!")를 입력하면 바로 출력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나가실 때는 exit ()를 쳐주시면 됩니다.

 

#주석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주석은 개발자들끼리 소통하거나 내가 적어놓은 코드를 구분하고 설명해놓기 위해 사용합니다

 

터미널

 

이런 식으로 설명하거나 내일 코드 고치세요라는 등 메모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약

Python 확장 기능 설치
  • 확장 기능 설치: VSCode의 'Extensions' (블록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Python 확장 검색 및 설치: 검색창에 'Python'을 입력하고, 가장 위에 나오는 Python 확장 기능을 설치합니다.
첫 번째 파이썬 프로젝트
  • 폴더 생성: 'Explorer'를 클릭한 후 'Open folder'를 눌러 작업 폴더를 생성합니다. 예시로 'CodingTest'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만듭니다.
  • 파일 생성: 새 파일을 생성하여 'hello.py'라고 이름을 지정합니다.
  • 기본 코드 작성 및 실행: print("Hello !!")를 입력하고 실행하여 결과를 확인합니다.
주석 사용법
  • 주석 작성: 코드에 # 사용하여 주석을 추가할 있습니다. 주석은 코드 설명이나 메모로 사용됩니다.

만약에 M1이신 분들 중

zsh: command not found 에러

나오시는 분들은 아래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https://jdcyber.tistory.com/25

 

M1 Mac에서 "zsh: command not found" 오류 해결하기

(M1) zsh: command not found 맥(Mac) 사용자들이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할 때 "zsh: command not found"라는 오류 메시지를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오류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설명

jdcyber.tistory.com


오늘은 비주얼스튜디오코드 (vscode)를 설치하고

간단한 명령어를 구동해 보고 주석 기능까지 알아봤습니다.

기본 설치와 개념 설명이 끝났으니

다음 시간에는 드디어 파이썬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와 자료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썬 독학 #3에서 만나요!

https://jdcyber.tistory.com/58

 

파이썬 독학 #3 기초 (쉬운 설명, 자료형, 사칙 연산, 인덱싱, 포맷팅, 슬라이싱, 변수)

전 회차 파이썬 독학 글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살펴보고 와주세요! 파이썬 독학 시리즈 파이썬 독학 #1 파이썬이란? (설치, 특징) 파이썬 독학 #2 명령어 (vscode 설치, 기본 명령어, Hello world

jdcyb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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