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M1 12.9인치 5세대 2년간 실 사용 후기 여전히 압도적인 성능 + 애플케어, 리퍼 (테블릿,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JD입니다.
저는 현재 iT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엄청나게 업무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많은 곳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M1 모델을 약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용했던 실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에어팟맥스 등 실 사용 모든 제품을 애플 생태계에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 나올 때마다 키노트 발표를 챙겨보고 구매를 고민해 봤지만
신제품이 나온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모두의 반응이 현재 제가 가진 제품 라인업을 찬양하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기다리며 사용 중에 있습니다.
구성품
아이패드 본체와 20W 충전기와 C to C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 저는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 2세대, 추가 포트 단자, 펜슬팁까지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 )
스펙
M1 칩
8 코어 CPU(성능코어 4개 및 효율 코어 4개) 8코어 GPU 16 코어 Neural Engine
8GB 램 (저장 용량 128GB, 256GB 또는 512GB 모델)
16GB 램 (저장 용량 1TB 또는 2TB 모델)
전 세대 대비 최대 50% 빠른 CPU 성능, 최고 40%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 출시된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CPU 성능은 75배, GPU 성능은 1천500배 빨라졌습니다.
크기/무게
WI-FI모델 : 682g Wi-Fi + Cellular 모델 : 684g (200ml 생수 세병 반 무게)
디스플레이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미니 LED 백라이트(IPS기술) 적용
2732 X 2048 픽셀 해상도(264 ppi) P3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
600 니트 최대 밝기 1000 니트 최대 전체 화면 밝기, 1600 니트 피크 밝기(HDR)
1,000,000:1 명암비 트루톤 디스플레이, 애플펜슬 2세대 지원, 저반사 코팅
백라이트에 1만 개의 미니 LED를 깔아 최대 밝기 1천600 니트와 1,000,000:1의 명암비를 냈으며,
또 백라이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로컬 디밍으로 HDR 콘텐츠 색 재현도도 높였습니다.
배터리
40.88 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10,770mAh)
동영상 재생, Wi-Fi를 이용한 웹 서핑 시 최대 10시간 사용, 셀룰러 모델의 경우 셀룰러 모드로 웹 서핑 시 9시간 사용 가능하며,
c타입 썬더볼트 단자 적용으로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와이드 카메라 : 12MP, f/1.8 조리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 10MP, f/2.4 조리개 및 125도 시야각
4K 동영상 촬영 : 초당 24, 25, 30 또는 60 프레임(와이드)
1080p HD 동영상 촬영(초당 25, 30 또는 60 프레임)
720p HD 동영상 촬영(초당 30 프레임), 스트레오 녹음 지원
전면 카메라 기능은 센터 스테이지 기술이 적용된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전면 카메라를 적용했습니다.
센터 스테이지는 M1의 머신 러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사용자가 늘 프레임 중앙에 있도록 자동으로 구도를 맞춰주어 미팅 시 너무 편리합니다.
또 다른 사람이 사진에 들어올 경우, 자동 줌 아웃을 통해 화면 안에 모두가 담길 수 있도록 구도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후면에는 1천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1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라이다(LiDAR) 스캐너를 탑재했으며,
라이다 스캐너는 M1 칩에 내장된 영상처리 프로세서(ISP)를 보조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과 동영상 초점을 보다 정교하게 맞추도록 도와줍니다.
성능
현시점 누가 승리자냐라고 하신다면 에어 세계관과 프로 세계관 각각 다르겠지만
입 모아 칭찬하는 건 당연 제 아이패드 모델입니다.
성능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CPU 또는 GPU에 특정 방식으로 압박을 가하는 구체적이고 반복 가능한 일련의 테스트를 실시한 후
이를 숫자로 환산하여 점수로 보여주는 공식적인 성능 테스트 긱벤치를 돌려봤습니다.
아래는 CPU 테스트입니다.
이번엔 GPU 테스트입니다.
정말 말이 안 되는 점수입니다.
아직까지 어느 탑 라인업에서도 밀리지 않고 훌륭한 점수를 내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CEO 팀쿡은 이벤트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패러디하며 맥북에 탑재된 M1 칩을 아이패드에 이식하는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M1 칩에 자부심이 있으며, 자부심만큼 성능이 다른 칩셋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고성능과 저전력, 저 발열을 한 번에 잡아 기기 냉각에 취약한 태블릿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노트북 체크'의 벤치마크 비교에 따르면 M1 8 코어 3200 MHz기준 인텔 11세대 I7-11700K와
라이젠 7 5800X 보다도 높은 성능이 좋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단점은 무게입니다.
12.9의 큰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 무겁기로 소문난 매직키보드 케이스를 붙인다면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M1 맥북 에어보다 무겁습니다.
솔직히 이럴 거면 아이패드 에어 혹은 미니를 사서 휴대하며 활용하면 어땠을까 후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이패드와 애플리케이션 기반을 잘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현재는 차라리 맥북을 팔아버릴까 할 정도로 극강의 만족감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정리
제가 2년간 사용한 아이패드 프로 M1 12.9인치 5세대 모델은요
저의 이력서 작성, 취미 활동으로 그림 그리기, 개인 공부를 위한 독서와 영상 시청, 연습용 코드 작성,
그리고 업무 활용에 이르기까지 많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읽으신 여러분,
아이패드 프로 M1 12.9인치 5세대 모델에 대한 제 깊은 분석을 통해 이 제품이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제 일상과 업무, 회사 생활에서 혁신을 가져왔는지 이곳에 쓰기가 부족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모델은 단종되어 구매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22년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6세대는 강력한 M2 칩을 탑재하여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몇 년간 후회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입니다.
M2 칩은 이미 M1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더 빠른 CPU 성능과 강화된 그래픽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오버스펙으로 구매하기보다는 해당 모델을 구매하여 합리적이고 가성비 있는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가치 있는 투자를 하여 미팅을 다니며 스마트한 이미지를 가져가고,
업무 툴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해당 아이패드로 가져간 부가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조금 더 활용도 있게 업무 가치를 올리고 싶다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 및 노하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위 추천 제품을 구매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최저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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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시더라도 256mb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애플케어플러스는 무조건 신청하셔서 보증 기간 이후 새 제품으로 리퍼받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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